이한동 총리는 19일 서영훈 한적 총재에게 적십자회비를 전달했다.

이 총리는 적십자회비 모금운동과 관련,"적십자운동은 어려운 사람들에게 용기를 북돋워주는 운동"이라며 "적십자사의 인도주의사업이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국민들의 깊은 이해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