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경영인클럽(회장 이경식·전 부총리)은 18일 웨스틴조선서울호텔에서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전철환 한국은행 총재를 초청,''2001년도 경제여건과 통화신용 정책''이란 주제의 조찬강연회를 겸한 이날 행사엔 1백여명의 클럽 회원들이 참석해 덕담을 나누며 새해의 적극경영을 다짐했다.

이 자리엔 이춘화 21세기경영인클럽 부회장,손경식 제일제당 회장,전 한은총재,오명 동아일보 사장,이수빈 삼성생명 회장,김명규 한국가스공사 사장,문헌상 종합금융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