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만명에 취업훈련.창업지원 .. 노동부, 올 3조원 투입
노동부가 16일 발표한 ''2001년 종합실업대책''에 따르면 올해 19만7천6백명에게 취업.창업훈련을 실시하고 1.4분기중에 공공근로를 통해 18만1천명에게 단기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경영이 어려운 기업이 근로자에게 고용유지훈련을 실시할 경우 지원하는 돈을 임금의 3분의 2에서 4분의 3으로 높이고 유급휴가훈련 요건도 30일 이상에서 3주 이상으로 완화하기로 했다.
최승욱 기자 swcho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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