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올해 평균 실업률을 3.7%, 실업자를 83만명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2조9천60억원을 투입, 모두 2백7만명에게 취업훈련과 창업 자금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노동부가 16일 발표한 ''2001년 종합실업대책''에 따르면 올해 19만7천6백명에게 취업.창업훈련을 실시하고 1.4분기중에 공공근로를 통해 18만1천명에게 단기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경영이 어려운 기업이 근로자에게 고용유지훈련을 실시할 경우 지원하는 돈을 임금의 3분의 2에서 4분의 3으로 높이고 유급휴가훈련 요건도 30일 이상에서 3주 이상으로 완화하기로 했다.

최승욱 기자 swcho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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