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귀성기간중(20~24일) 고속버스와 시외버스의 예매율이 26.5%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11일 현재 총 예매대상 승차권 49만4천8백36매중 13만9백94매의 승차권이 팔리는데 그쳤다고 11일 밝혔다.

고속버스의 경우 지난해 12월23일부터 예매가 진행돼 현재 31.4%의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시외버스는 4.1%가 팔렸다.

한편 남부터미널과 상봉터미널은 12일부터 예매를 시작한다.

유영석 기자 yoo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