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백제의 역사와 충청지역의 문화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충남역사문화연구원(가칭)"을 설립한다.

도는 출연연구기관인 충남발전연구원 산하 역사문화센터와 도가 설립키로 했던 "충청학연구소"의 기능을 통합한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을 빠르면 오는 3월 개원키로 하고 도 기획정보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설립 추진기획단"을 최근 가동시켰다고 8일 밝혔다.

이 연구원은 앞으로 충남발전연구원 역사문화센터 연구원 10명(책임연구원 3명,연구보조원 7명)을 그대로 흡수,백제 역사 연구 및 문화재 발굴 등을 계속 진행하고 도내 대학 교수 및 향토 사학자를 대거 참여 시켜 충청지역의 민속과 인문지리,생활상과 관련된 충청학 연구도 병행하게 된다.

대전=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