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내년 1월부터 약국에서 일반의약품의 낱알판매가 금지됨에 따라 자주 사용하는 상비약을 연휴이전에 구입하라고 29일 권고했다.

또 연휴기간중 응급환자를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키로 했다.

이에따라 전국 18개 권역의 응급의료센터가 24시간 비상근무하며 응급의료정보센터(1339번)를 통해 진료중인 병·의원을 안내한다.

또 당직으로 지정된 동네의원과 전국 약국의 4분의 1이상이 연휴기간중에도 문을 연다.

김도경 기자 infof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