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 건양대는 28일 제3대 총장에 김희수(金熺洙·72)재단이사장을,재단 이사장에 정석모(鄭石謨)전 국회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김 이사장은 세브란스 의대를 졸업한뒤 안과를 운영하면서 대한안과학회장을 지냈으며 지난 90년 건양대를 설립했다.

논산=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