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은 기업의 소중한 내부고객이다.

따라서 좋은 것일수록 내부고객에게 먼저 주는 인간 존중의 따스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노사는 한배를 탄 공동운명체다.

모든 정보를 함께 공유하는 투명한 관계여야 한다.

나무를 함께 심고 가꾸어 열매를 함께 나눠 먹어야 하듯이 누가 더 먹고 덜 먹고 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

이 자리를 빌어 회사 발전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해온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전 직원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

우리 회사의 구호가 바로 "칭찬합시다"이다.

전 사원이,노사가 서로 칭찬함으로써 신바람나는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정직과 신용을 바탕으로 투명한 경영,열린 경영이야말로 노사간의 신뢰구축을 이룰 수 있는 신노사문화의 근본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