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사장 송용로)은 최근 장애인과 혼자 사는 노인들을 돕기 위해 ''사랑의 김치 나누기''행사를 벌였다.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사회복지시설과 생활보호대상자,장애인 가정 등에 김장김치 1천5백포기를 전달했다.

또 임직원이 기탁한 쌀과 성금도 초등학교 결식아동들에게 전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