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총장 김우식)는 최근 동교 국제학대학원이 국내 최초로 개설한 중국경제·비즈니스문제 전문과정인 ''중국최고위과정 제1기 졸업식''을 새천년관 최고위과정 라운지에서 가졌다.

이 과정은 중국의 WTO가입과 관련 그 중요성이 날로 증대됨에 따라 국내 사회 중견지도층을 대상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역사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2000년 가을 학기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번 1기엔 지용택 새얼문화재단 이사장을 포함,업계 법조계 문화계 인사 13명이 참가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