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국제자유도시개발사업을 지원할 정부 지원단이 조기에 발족될 전망이다.

제주도는 지난 16일 제주도를 방문한 김대중 대통령이 제주도의 국제자유도시개발사업을 국가 전략 차원에서 추진토록 중앙 관계부처에 지시함에 따라 오는 23일 차관회의가 열리는 등 개발사업 추진이 급진전될 전망이라고 20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차관회의에서는 국제자유도시개발사업 전반을 심의한 후 26일 국무회의에 상정,제주도의 국제자유도시개발 용역 결과를 보고받은 뒤 개발을 뒷받침할 특례법 제정과 국무총리 산하에 개발사업을 전담할 정부 지원단을 두는 문제를 협의할 예정이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