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형사5부(김수민 부장)는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여대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개그맨 주병진(41)씨를 15일 강간치상 혐의로 기소했다.

주씨는 지난달 19일 자신의 벤츠 승용차 안에서 여대생 강모(25)씨를 성폭행,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정대인 기자 bigm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