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3일 부산시 서구 암남동 산 193일원의 감천항 공영수산물 도매시장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동북아시아 최대규모의 수산물류 중심기지를 표방하는 감천항 공영수산물도매시장은 12만1천여㎡의 부지에 연면적 11만8천여㎡로 모두 1천8백48억원을 들여 오는 2004년 준공될 예정이다.

도매시장에는 △지상4층 규모의 도매장동 △지하1층 지상12층 규모의 시장회관동 △지하1층 지상7층의 냉장보관시설 등이 들어선다.

도매시장이 건립되면 연간 1조2천5백33억원의 산업연관효과와 4만4천여명의 고용창출효과가 예상된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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