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 일대가 종합운동장 건립과 함께 레포츠 공원으로 거듭나게 된다.

부천시는 6일 이 일대 19만여평에 3만5천석 규모의 종합운동장과 인공폭포 암벽 테마광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 완료돼 다음달 준공과 함께 청소년및 시민의 레저공간으로 개방할 계획이다.

부천=김희영 기자 songk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