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 백지영 비디오 유포 '10代에 첫 영장 청구'
검찰에 따르면 W군은 지난 27일부터 3일간 자신이 만든 인터넷 홈페이지 게시판에 ''백지영 비디오'' 전장면이 담긴 파일을 올려 15만여명의 네티즌이 관련 내용을 내려받을 수 있도록 한 혐의다.
W군은 "백지영 비디오를 무료로 볼 수 있도록 해주기 위해 다른 인터넷사이트에서 파일을 내려받아 개인 홈페이지에 올렸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대인 기자 bigm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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