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협중앙회는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김영수 신임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김 회장은 최근 보궐선거에서 단독후보로 출마해 당선됐다.

이날 취임식에는 박상규 국회의원, 이교은 기협중앙회 명예회장, 전준식 전 기협중앙회장 직무대행, 김영수 회장, 황승민 국회의원, 박성삼 기협중앙회 고문, 유기정 전 기협중앙회 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밖에 손병두 전경련 부회장, 조건호 무역협회 부회장, 조남홍 경총 부회장, 한준호 중기청장, 어윤배 숭실대 총장, 신수연 여성경제인협회 회장, 이국로 프라스틱조합이사장을 비롯한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각계인사 5백여명이 참석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