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경영대학원 총동창회(회장 김용운·엘칸토 회장)는 27일 ''제20회 연세경영자상''수상자를 발표했다.

첨단원자력기술부문에는 이두철(李斗哲)삼창기업 회장,특수섬유부문에는 이시원(李時源)부천산업 대표이사,정보통신부문에는 전하진(田夏鎭) 한글과컴퓨터 대표이사가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다음달 6일 오후6시30분 서울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00년 연세경영인의 밤''행사에서 가질 예정이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