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원 경희대 총장은 24일 본교 종합강의동에서 "20세기 한국사회의 성찰과 비전"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다.

경희대 21세기위원회의 1년여에 걸친 준비작업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선 20세기 우리 나라의 근대성.여성.교육.민주화.산업화.분단 등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이 자리에는 박명관 경희대 대회협력부총장,이경자 한국방송진흥원장,조 총장,이어령 이화여대 석좌교수,이상주 경희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