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자금난을 겪고 있는 대우자동차 협력업체에 2백억원의 특별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음달 2일까지 지원신청을 받는다.

부채비율등의 각종 제한조건을 일절 적용하지 않으며 휴업중인 업체라도 신청할 수 있다.

정부에서 시행중인 특례보증을 받아야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인천시는 오는 25일까지 1차 접수한뒤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2차 지원신청을 받기로 했다.

문의 (032)440∼2875

인천=김희영 기자 songk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