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하는 근로자가 많은 회사는 실패할 수 없다고 봅니다"

관리팀 총무반 현광석(45)씨는 회사가 1인2자격갖기 사업을 벌이자 누구보다도 기뻤다.

회사가 공부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했다.

현씨는 지난 83년 첫 자격증으로 방화관리자 자격증을 딴 이후 열관리,위험물취급,고압가스취급기능사와 전기공사기능사보 등 모두 5개의 자격증을 획득했다.

1인2자격갖기 사업에 따라 실시한 지게차기능사 1차 시험에도 합격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