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총장 장 상)는 최근 경영관 홀에서 본교출신 광고 및 홍보업계 전문직 동창들의 모임인 ''이화 A&P''창립 기념식을 가졌다.

초대 회장에는 낸시 최 CJ.s월드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부회장에는 최중희 오월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사,최인아 제일기획 이사,정혜숙 링크인터내셔널 대표이사가 각각 선임됐다.

이날 행사에는 어수영 이화여대 사회과학대학장,김이환 아남그룹 부사장,오홍근 국정홍보처장,윤희중 한국홍보학회 초대회장,백경남 여성특별위원회 위원장,장 상 총장,낸시 최 회장,이미경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