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원문화재단(이사장 김의정)은 15일 명원차(茶)문화대상 수상자를 선정,시상했다.

공로상에 정광모 한국소비자연맹 회장,교육상에 석성우 불교텔레비전 회장,학술상에 김기원 진주산업대 교수가 선정됐다.

이 상은 고(故) 명원 김미희(고 김성곤 쌍용그룹 회장 부인)여사의 차문화발전 유지를 이어가기 위해 제정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