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디오작가협회(회장 김태환)는 최근 ''제11회 대한민국비디오 대전''입상자를 선정,발표했다.

이번 대전에서 대상에는 김은옥씨의 ''숲속의 신비 한국의 버섯'',최우수상에는 김장회씨의 ''우리 자연은 아직 살아있다''가 각각 선정됐다.

이밖에 우수상에는 박용길씨의 ''새천년 문화 대축제'',김현철씨의 ''대구 이야기'',슈쿠야 소노스케의 ''사랑스런 기모노'' 등 3편이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낮12시 대구 대명동 프린스호텔 갤럭시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