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명렬 < 공장장 >

공동체적 노사관계는 무한한 힘을 발휘한다.

지난 3년간 계속되는 적자로 최악의 경영난에 직면했다.

그러나 노사간의 굳건한 신뢰로 어려움을 극복했다.

21세기 기업의 경쟁력은 ''가치 창조적 신노사문화''에 있다.

초일류 경쟁력을 발휘하는 기업을 만들기 위한 기본 방향이다.

여기에는 고객들과의 화합이 전제되어야 한다.

회사의 번영과 발전은 이제 고객들의 행복한 삶과 일치해야 한다.

기업이 살아남기 위해 노사가 고객과 협력하는 것을 기업경영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