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과학자들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천재성이 마리화나를 흡연한데서 기인한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으로 보인다고 인디펜던트지가 5일 보도했다.

인디펜던트지에 따르면 연구가들은 셰익스피어 창작력의 비밀이 마리화나 흡연에 있는지의 여부를 밝혀내기 위해 영국 스트라트포드에 있는 셰익스피어의 옛집에서 발견된 담뱃대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남아프리카 프리토리아 트란스발 박물관의 고인류학 담당인 프랜시스 새커리 박사는 셰익스피어의 작품 속엔 그가 마리화나를 흡연했다는 증거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