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대사를 지낸 이해순(李海淳)씨가 5일 별세했다.

향년 58세.

고인은 경기고와 서울대를 나와 65년 외무부 공채시험에 합격해 모리타니아대사,시애틀총영사,김영삼 전대통령 의전수석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80년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유족으론 부인 임윤미씨와 1남1녀가 있다.

빈소 서울대병원,발인 8일 오전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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