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및 헤드헌팅,취업알선 전문기업인 에스티티 그룹은 전국 60여개 지역의 업체를 가맹점으로 둔 인력파견·아웃소싱 전문업체 임플로이를 설립,활동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임플로이는 자체 브랜드인 ''구하니''와 사업인프라,영업노하우 등을 가맹점에 제공하고 가입비와 로열티를 받게 된다.

전국적인 조직망을 기반으로 어느 지역에서나 같은 가격에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