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가 오는 22일 또다시 집단연가를 실시키로 해 일부 학교의 수업차질이 예상된다.

이와함께 13일부터 교육관료 퇴출요구 서명운동을 벌이는 한편 제7차 교육과정 저지 및 공무원연금법 개정 철회 등의 요구를 내건 투쟁방안확정을 위한 교사 총투표를 실시키로 해 정부당국과의 충돌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전교조는 2일 "어제 대전에서 가진 중앙집행위원회에서 4일까지 정부가 단체협약 이행 등을 위한 성실한 답변을 주지 않을 경우 5일 대학로 전국교사대회를 예정대로 갖고 서명운동과 함께 집단연가투쟁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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