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는 대학 재학중 입영을 원할 경우 입영일자와 훈련부대를 본인이 직접 선택할 수 있게 된다.

2일 병무청에 따르면 대학 재학중 입영자가 병무청 인터넷 홈페이지(www.mma.go.kr)를 통해 재학생 입영원을 제출한 뒤 입영 희망시기를 입력하고 제시된 입영가능일자를 선택하는 ''입영일자 본인 선택시스템''을 내년부터 운영한다.

또 공익근무요원 복무기관과 지방병무청을 연결하는 인터넷 업무시스템이 구축돼 신상이동 통보,공익근무요원의 배정요청 제도도 동시에 운영된다.

병무청은 이와함께 징병검사를 받을 때 전자신분인식카드에 신체검사 결과를 자동입력,전자서명을 거쳐 자동으로 판정한 뒤 이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해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공개키로 했다.

장유택 기자 changy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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