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한달동안 지리산 노고단∼천왕봉 구간을 비롯한 전국의 국립공원 주요 등산로가 산불방지를 위해 입산통제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국립공원 총 2백29개 등산로 가운데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1백4개 등산로(6백73.8㎞)를 전면 통제한다고 2일 밝혔다.

상대적으로 위험이 낮은 1백25개 등산로(4백11.8㎞)에 대해서는 지금처럼 계속 개방한다.

이 기간중 라이터 등 인화물질 소지 및 반입도 금지되며 위반할 경우 30만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문의 3272-8830∼2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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