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세종로와 종로 일대에서 차량통행을 통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통통제는 서울시민의 날 행사를 위한 조치다.

우선 주 행사가 벌어질 세종로에서는 27일 오후 10시부터 29일 오후 4시까지 4개 차로를 통제한다는게 서울시 계획이다.

이어 29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종로와 율곡로,우정국로가 전면 또는 부분 통제되며 세종로의 차량통제는 오후9시까지 계속된다.

강창동 기자 cd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