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부기구(NGO)를 지원하는 벤처인들의 모임인 ''러브엔지오닷컴''은 25일 서울 삼성동 아셈빌딩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이유재 이게임넷 사장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정문술 미래산업 사장,김일섭 벤처리더스클럽 회장,염진섭 야후코리아 사장,이민화 메디슨 회장,이장우 경북대 교수,이창호 inews24 사장,전하진 한글과컴퓨터 사장 등 37명의 창립발기인을 NGO 지원심사를 주업무로 하는 집행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연내에 사단법인화해 내년초부터 NGO지원활동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