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25일 군단장 2명을 포함한 장성 91명의 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인사에서 육군은 2명이 중장진급과 함께 군단장에 임명됐다.

또 김근태(3사 2기) 국방부 근무지원단장 등 10명이 소장진급과 함께 사단장에 보임되고 2명이 소장으로 직위진급,모두 12명이 소장으로 진급했다.

해군과 공군의 경우 각각 4명과 3명이 준장에서 소장으로 진급했다.

이와 함께 대령에서 준장으로는 육군 51명,해군 10명,공군 8명 등 모두 69명이 진급했다.

장유택 기자 chang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