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홍규 한국관광공사 사장과 페르난도 카스트로 중남미여행업협회 회장은 18일 관광공사 회의실에서 "제44차 중남미여행업협회 총회 및 관광교역전"을 경주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중남미여행업협회는 이 지역 21개국 8천여개의 관광관련 기관 및 업체가 회원으로 가입해 있는 관광관련 국제기구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