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용 인천제철 회장은 10일 본사 회의실에서 2000년 시드니올림픽 남자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오교문 선수에게 포상금을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오 선수는 인천제철 소속으로 선수생활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