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산업경영원(원장 성의경)은 10일 웨스틴조선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회 한국재무경영대상''시상식을 가졌다.

종합대상(재경부장관기)은 LG그룹이 받았다.

부문별 대상은 △대기업 부문에 LG필립스LCD △중기업 부문에 삼성코닝정밀유리 △소기업 부문에 SKUCB가 각각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강유식 LG구조조정본부 사장,허운나 국회의원,윤계섭 서울대 경영대학장,이정재 재정경제부 차관,김동욱 국회의원,손정수 흥창 회장,신찬수 공인회계사회 회장,이춘화 21세기경영인클럽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한영 기자 c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