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그랜드호텔이 4개월째 지속된 파업을 중단하고 오는 13일부터 정상 영업에 들어간다.

스위스그랜드호텔 노사는 9일 협의를 통해 △임금 10% 인상 △만2년 지난 계약직 사원의 정규직 전환 △봉사료의 잉여금 지급 △양측의 형사상 고소 고발 취하 등을 내용으로 하는 임단협에 합의했다.

노사 양측은 그동안 논란이 됐던 대부분의 사안에 대해 합의를 함에 따라 지난 6월 10일부터 시작된 노조의 파업을 끝내고 준비기간을 거쳐 13일부터 호텔 식음업장 영업을 정상화하기로 했다.

이성구 기자 sk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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