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재단은 최근 서울 대치동 미래와사람빌딩 17층 GE코리아 사무실에서 학업성적이 우수한 이공계 대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GE재단은 지난 1992년부터 해마다 두 차례씩 한미교육위원단(Fullbright)이 선정한 한국 대학생 15명에게 3∼4학년 학비 전액을 지급하고 있다.

GE재단의 장학금 수혜자는 미국 대학원 입학전형에 도움을 받고 있어 미국 유학을 계획중인 국내 대학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행사에는 강석진 GE코리아 사장,이한구 GE코리아 상무,한상준 한양대 명예총장,언더우드 풀브라이트 재단장 등이 참석했다.

정한영 기자 c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