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외국인들에게 서울 생활의 불편사항 등을 듣기 위해 21명의 외국인 시정 모니터를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이들에게서 생활주변의 불편사항,제도 개선사례,건의사항 등을 제출받아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외국인들은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등 13개국에서 온 외교관 종교인 사업가 교사 등으로 활동기간은 2년이다.

강창동 기자 cd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