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총장 노건일)는 최근 본교 캠퍼스에서 기숙사 ''웅비재'' 준공식을 가졌다.

이 건물은 연면적 4천평에 지상 5층 규모로 1천10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노건일 총장,한창윤 총학생회장,조양호 인하학원이사장,안길원 총동창회장,안영근 한나라당 의원,이정문 인하대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