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낙환 인제대 이사장은 최근 서울 신라호텔에서 "인제인성대상"운영위원회를 갖고 2000년도 시상일정 등 세부사항을 논의했다.

이 상은 인제대 개교 20주년을 기념해 99년 제정했는데 정직.성실.근면한 사람을 선정,표창한다.

이날 모임에는 이현재 전 총리,권이혁 성균관대 이사장,백낙환 인제대 이사장,현승종 전 총리,안병욱 숭실대 명예교수,강영훈 전 총리를 비롯 백낙헌 인제대 부이사장,박영식 광운대 총장,홍일식 전 고려대 총장,안세희 전 연세대 총장,고병익 전 서울대 총장,이세중 변호사,이윤구 인제대 총장이 참석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