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스 버스 5,000대 보급
대상 지역은 월드컵 개최 도시를 중심으로 전국 15개 도시다.
천연가스버스는 매연이 거의 없고 기존 디젤 버스보다 오존생성물질인 질소산화물 등을 60~70% 적게 배출해 환경친화적이다.
정부는 천연가스차와 경유차량의 가격차 3천만원 가량을 버스회사에 보전해주되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절반씩 나누어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허원순기자 huhws@ 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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