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30일 도내 21개 업체를 올해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하고 지정서를 교부했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앞으로 6년동안 도와 시·군을 비롯 금융기관 및 각급 중소기업지원기관과 정부 출연기관 등 모두 73개 기관으로부터 자금·기술·판로확대 등의 지원을 받게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로 이들의 경영기반 확충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