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銀 불법대출 사건관련 박혜룡씨 구속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신씨와 사전공모해 지난 2월부터 6개월간 1백1억원을 불법대출받고 그 대가로 신씨에게 6차례에 걸쳐 1백만∼2백만원씩 제공한 혐의다.
한편 검찰은 박씨가 신 전 지점장 부임 전에도 거액을 편법대출받은 사실을 밝혀내고 대출경위 등을 추궁중이다.
정대인 기자 bigm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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