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청수 교무 등 3명 일가상 수상
박청수 교무는 국내외적으로 사회에서 소외되고 고통받는 사람들에 대해 열성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온 점이 인정됐고, 가토회장은 농업협동조합의 발전과 아시아지역의 농업기술교류와 종자개량에 평생을 바친 점 그리고 유한재단은 기업이윤을사회로 환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재단측은 밝혔다.
일가상은 가나안농군학교 창설자인 일가 김용기 선생의 농촌발전과 국민정신 계몽에 앞장선 정신을 기리기위해 제정된 상으로 수상식은 9월2일 오후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