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성수)는 최근 서울 미근동 회의실에서 방송을 통해 모금한 성금 2억1천5백만원을 서울중앙병원 무료진료 사회복지팀과 한국수양부모협회에 전달했다.

이 성금은 SBS특집생방송 ''청각장애인에게 소리를 찾아줍시다''와 KBS특집생방송 ''이 아이에게 가정을''을 통해 모금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지원 서울중앙병원 무료진료팀 사회사업가,이덕자 〃 무료진료팀 계장,박영숙 한국수양부모협회장,윤수경 공동모금회 사무총장,정종우 서울중앙병원 이비인후과 의사,신대식 〃 무료진료 사회복지팀장이 참석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