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소재 직장인 등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외국어 컴퓨터 사진 음악감상 회계 등을 무료 또는 실비로 강의하는 서울시민대학 수강생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과목은 △영어 일어 중국어 등 외국어 강좌 △분재 컴퓨터 정보검색 등 전문강좌 △생활법률 여성학 다도예절 등 시민강좌 △문예창작 한문교실 생활경제 등 문화교양강좌 △박물관기행 고고학이야기 등 1백69개가 개설돼 있다.

교육기간은 28일부터 12월15일까지며 외국어 강좌는 주2회 4시간,나머지 강좌는 주1회 2시간씩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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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석 기자 yoo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