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삼성 회장) IOC위원은 3일 서울 태릉 선수촌을 방문, 훈련중인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하고 장창선 선수촌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 위원의 선수촌 방문에는 이대원 육상경기연맹회장, 박홍기 탁구협회장, 이형도 배드민턴협회장, 박성인 빙상연맹회장 등 삼성 계열 업체 대표를 겸하고 있는 경기단체장들이 함께 갔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