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판,서울시교육감>

28일 치러진 제3대 민선 서울시교육감 결선투표에서 유인종(劉仁鍾·68) 현 교육감이 유효 투표의 59.21%(6천4백72표)를 얻어 당선됐다.

유 교육감은 중앙대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원(철학박사)을 나와 고려대 사범대 교수,서울시 교육위원회 의장,국무총리 정책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