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行 휴가 차량 이번주말 '절정' 예상
도로공사는 이번 주말의 경우 지난 15일 연휴때보다 5천대이상 많은 하루 2만5천대 이상이 몰려 영동고속도로에 극심한 교통체증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월정∼횡계간 4차선 확장공사와 오르막차선 추가로 3차로가 1차로로 줄어드는 횡계 병목구간에는 차량 지·정체가 불가피해 월정에서 강릉까지 6∼7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분석됐다.
고속도로 교통정보는 △고속도로 상황실 (02)2253-0404 △(031)719-0404 △자동응답전화 700-2030번을 이용하거나 PC통신(하이텔:go highway),인터넷(www.freeway.co.kr)을 이용하면 된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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